​안녕하세요, 더 프로듀서입니다. 

우선 팀 색깔은 기본적으로 중요합니다. 

요즘 아무리 장르가 섞여 있고 개성이 다양하다 하더라도  

어떤 음악을 하느냐는 음악인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. 

여러 장르가 혼합된 음악을 한다해도 그 혼합된 색 또한 개성이 있어야 합니다. 

서로 의견을 존중하는 멤버들이라면 타협점과 더불어  

앞으로 나아갈 길을 충분히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. 

멤버들과 상의해서 상담 가능한 시간을 맞춰보세요. 

인원 제한없이 누구나 참석할 수 있습니다.​​​​

멤버 모두의 의견을 들어보고 함께 생각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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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김민석 님이 쓰신 내용 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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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는 3년 넘게 음악을 하고 있는 4인조 락 밴드입니다.

​첨엔 락을 했으나 점차로 장르의 혼란이 와서 현재 멤버간에 의견차이가 있습니다.

좀더 하드한 쪽으로 가자는 멤버들과 아예 소프트로 가자는 멤버로 나뉘어 버렸습니다.

사실 둘 다 가능할 것 같긴 한데요.

현상황을 좀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
멤버들간의 사이가 나쁘진 않지만 의견을 조율해야 할 것 같긴합니다.

그렇다고 서로의 의견을 무시하지도 않습니다.

문제는 저희가 이제 음반을 내보자는 쪽으로 가고 있어서 팀 색깔을 확실히 정해야할 것 같습니다.

그래서 저희 문제들과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문의를 했으면 합니다.

솔직히 의욕만 있거든요.

멤버 4명이 모두 같이 상담을 받았으면 하는데 가능할까요?